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성분 검사 (문단 편집) == 유의점 == BIA법을 이용한 "인바디"는 몸의 전기저항[* 정확히는 임피던스]을 이용하는 것인데 전기저항이란 것이 몸 상황에 따라 하루에도 계속 바뀐다. BIA법의 체성분 분석은 아주 미약한 [[교류]] 전류를 흘려 감지되는 전기저항값으로 신체의 체수분을 측정하여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간접 추정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바디 검사 전에 근육 내의 수분을 늘리거나 체중을 늘리는 행동 (대표적인 것이 식사) 을 했다면 정상적인 결과가 안 나온다. 예를 들어 무산소 운동 후에 인바디 측정을 하게 되면 운동한 부위의 근육량이 더 많게 나온다. 운동으로 근육을 쓰면 에너지를 공급하고자 신체의 체수분이 해당 부위의 근육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적이고 정확하게 인바디 검사를 하여 기간별로 비교할 계획이라면, 검사조건을 최대한 일정하게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조금 더 정확히는 체수분량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인바디 같은 간이 체성분 분석은 추정치이고 따라서 변화의 트렌드를 보는 데만 유용하며 따라서 측정 조건을 매번 동일하게 해야 의미가 있다. 1. 10분 이상 서 있다 실시해야 한다. 1. 운동 전에 측정해야 한다. 1. 샤워나 목욕 전에 측정해야 한다. 1. 상온 환경에서 측정해야 한다. 1. 공복상태로 측정해야 한다. 1. 화장실을 다녀온 후 측정해야 한다. 1. 월경주기를 피해야 한다. 1. 기상 직후 측정함을 피해야 한다. 1. 하루 중 같은 시간에 해주는 것이 좋다. (오전 공복일 때가 가장 좋음) 인바디 검사가 매우 민감하다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똑같은 환경 하에서 변화량은 아주 정확히 잡아낸다는 뜻이다. 아주 미세한 변화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측정해내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몸의 체성분을 비교분석하고 싶다면 위의 유의사항을 지켜주면서 측정해야 한다. 측정결과가 이상하거나 상식에 어긋난다면 위의 유의사항을 잘 지켰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결과지를 볼 때에 어느 정도 오차가 있다고 감안해야 하므로, 3번 측정 후 평균을 내는 것도 한 가지 보완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